에폭시 무용제를 적용한 공장바닥 에폭시의 시공 사례를 소개하면서 시공 순서와 방법 주의할점을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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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폭시 무용제 시공 전후 사진
일반적으로 바닥용 에폭시 도료는 순수 에폭시를 변형하여 저가화한 것 입니다.
이는 하도, 중도, 상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공 시 3가지를 순차적 으로 하거나 상도를 하지 않는데,
경우에 따라 중도를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폴리아마이드 수지를 주성분으로 한 에폭시 도료는 내수성, 내염수성, 내마모성 내충격성 및 광택성이 매우 우수한 도료로 공장바닥 같이 심한 마모 환경에 있거나 내충격성 및 방진성이 요구되는 곳에 사용됩니다.
그외에 사용 용도에 따라 투명,내산,대전방지,선박용,중방식,철재용에폭시 등이 있습니다.
1. 보양작업
- 공장바닥 작업시 발생될수 있는 비산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설비들을에 보양작업을 합니다.
2. 철거(아스타일)
위의 현장은 데코타일위에 에폭시 마감을 했던 곳으로, 테코타일을 철거하는 경우 입니다.
3.철거도구
철거시 사용하는 도구는 탑승식 대형장비,전동식 소형장비. 회전식 장비 와 개인용 철거도구가 사용 됩니다.
일정한 넓이 이상이 되는 장소는 전용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 입니다.
4.철거작업
5. 그라인딩
- 소지 표면의 돌출부 및 불경화층(Laitance), 먼지, 유분 등 기타 오염 물 질은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Blasting, Chipping, Diamond Wheel Grinding 또는 10% HCI 산세척 등)
- 장비를 사용한 그라인딩작업전에는 못,앙카등 철재 돌출물을 사전에 제거해야, 면처리장비의 파손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6.하도도장
- 바탕 처리가 끝난 후, 에폭시 바닥재 하도의 주제와 경화제를 지정된 부피비로 충분히 혼합하여 롤러 또는 붓으로 소지면 에 충분히 흡수되도록 도막 두께 50㎛ 1회 도장한다.
- 도막 두께 50㎛의 의미는 도장하고자 하는 면적에 대한 이론 적인 도료의 소요량이다.
- 하도 도료는 소지에 충분히 침투되 어야 하며, 소지 표면에 흡수되지 않고 과도막이 소지 표면에 존재하면 부착 불량에 의한 도막 박리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
- 소지면에 충분히 흡수되도록 도장해야 하며, 필요 시 희석제 는 에폭시 신너를 지정된 비율로 희석하여 사용할 수 있다.
- 1회 도장 후 도장면의 흡수가 심한 부분(초기 바탕 소지 색으 로 환원되는 곳)은 하도를 추가 도장해야 한다.
7. 균열보수
- 틈새나 홈은 에폭시 퍼티로 메워 주며, 크랙이 심한 부분은 에폭시 레진 몰탈로 보수하고, 구조크랙은 V 커팅 (Cutting)하여 실링(Sealing)한다.
8. 중도 - 에폭시 무용제 도포 작업
- 하도 도장 후 20℃에서 최소 24시간 경과한 다음 하도 도 막 위의 모든 오염물을 제거하고, 도장 면적 및 도막 두께 500㎛에 대한 소요량을 정확히 계산하여 상도재의 주제와 경화제를 지정된 비율로 혼합한다.
- 이때 필요 시 희석제를 지정된 비율로 희석할 수 있다.
- 주제와 경화제를 충분히 혼합 후 도료를 바닥면에 부은 다음 레끼(Rake) 또는 헤라를 사용하여 도막 두께 500㎛로 스크 래핑(Scraping) 도장한다. 이때 소지 기공에 의한 핀 홀, 기 포 예방을 위하여 스파이크 롤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10. 중도 작업후 건조 과정
에폭시 무용재의 물리적 건조시간은 하절기-72시간, 동절기-96시간 이상이 소요 된다.
사람의 경보행이 가능한 시점은, 하절기에는 다음날 가능하며, 동절기에는 2일이상 되야 가능 함.(후속작업시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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