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실무전문가

빈티지 바닥 연출 시공 순서 및 방법

도장실무전문가 2022. 6. 21. 15:57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는 최근 문의가 많이오는 빈티지 바닥 연출에 관하여

시공순서와 방법을 간략하게 알아볼까 합니다.

전화문의 : 070-7574-3204 /09시~ 19시

 
 
 
개요
건식 셀프 레벨링제 / 콘크리트 미장 바닥면 / 실내 기준
하도 : 아크릴수지 / 유성 투명 에폭시 마감
현장파악
현장을 사전 답사하여 면적, 환기, 전기, 상하수도, 바닥 상태, 민원
발생 소지 확인 및 협조, 공정표 조율, 타 공정 마감 정도, 수평 몰탈
타설 순서, 동선 및 교반 장소를 사전에 계획 및 점검
자재준비
산출된 물량보다 여유분 준비
현장 여건에 따른 변수에 필요한 예상 부자재 준비

해당 내용은 도장실무의 입문과 이해 도서출판 건기원 발행에서 발췌하였습니다.


보양작업

  • 보양이 필요한 내장재에 최소 높이 900㎜의 카바링을 하며, 바닥과 접지면은 몰탈과 에폭시의 두께를 감안하여 3~5㎜의 간격을 직선을유지하며 띄워서 보양한다.
  • 카바링의 고정은 몰탈이 묻을 경우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게 견고히 부착한다.
  • 강한 햇볕이 들어오는 곳에 차광막을 설치한다. 이는 기포 예방을 위한 작업이다.


면처리

  • 적체물 / 이물질 / 전선(정리 및 제거)
  • 돌출물 제거(철근, 목심, 전선, 폐배관 등)
  • 용도에 맞는 장비를 이용하여 면갈기, 시방에 맞는 브러싱 또는 그라인딩 작업
  • 면갈기 후 청소기를 이용하여 진공 흡입(진공 흡입으로 인한 카바링의 탈락을 주의함

보강 작업

  • 균열, 패임 부위를 무수축 보수 몰탈로 보수 미장한다.
  • 보수 미장 부분은 충분히 건조하여 추후 이색 현상을 예방한다.
  • 몰탈이 유출되어 두께가 함몰될 수 있는 틈새, 공동 등은 수용성 실리콘 등의 자재로 밀봉한다.
 

수지 하도 작업

  • 보양 확인 작업을 한다.(작업 중 파손된 보양재의 점검 및 보수)
  • 보양 확인은 보양재의 철거 전까지 수시로 점검한다.
  • 프라이머 : 물의 배합 비율은 제조사별 시방서에 기초하되 습도, 온도 등 현장 상황에 따라 시방서에서 크게 이탈하지 않는 내에서 비율을 조절한다.
  • 바탕면이 너무 건조하거나 조밀성이 떨어져 하도재의 흡수가 순간적으로 건조될 경우에는, 물과의 배합을 최대로 해 희석하여 초벌 하도작업을 추가한다.
  • 하도 횟수는 보편적으로 2~3회를 실시하며, 2일간에 걸쳐서 시공할시에 기포 발생이 현저히 줄어든다.
  • 하도재는 바닥면에 충분한 양이 스며들게 하며, 고이지 않게 도포한다.
  • 재도장은 현장 여건에 따라 다르나 표면에 물기가 묻어나지 않으면 실시한다.
  • 어느 정도 표면이 건조되면 배풍기 등의 바람으로 건조 시간을 줄일수도 있다.
  • 좁은 곳, 카바링 접지면 등은 붓으로 작업하여 롤러로 인해 카바링의 찢김을 방지한다.
  • 반복 작업을 한다.(부분적으로 흡수가 빠른 곳은 즉시 재 도장, 고여 있는 자재는 펼쳐줌)
  • 작업 중 롤러의 실밥, 잔돌, 기타 이물질은 발견 즉시 제거한다.
  • 이상적인 하도 마감 상태는, 건조 후 바닥에 손바닥을 얹으면 습함이 느껴지는 동시에 표면의 끈기가 느껴질 때이다.
 

교반 준비

  • 계획된 공간 바닥에 깔판으로 보양하며, 교반 시 회전으로 인한 벽체오염과 분진을 예상하여 비닐 등으로 보양한다.
  • 소요 자재를 미리 개봉하되 포장재가 분말로 들어가지 않도록 하며, 깨끗한 혼합수를 확보하여 신속한 공급을 위한 사전 준비를 한다.
  • 보조 도구를 확보한다.(계량컵 혹은 저울, 칼, 보루, 바가지 등)
  • 작업자 간에 작업 순서 등 공유할 정보 및 각자의 임무에 대한 최종점검 및 리허설을 한다.
  • 전등과 창문의 개폐 여부를 결정하고 즉시 실행하여 차후 오류를 예방한다.
  • 마스크, 보안경 등 안전 장비를 점검한다.
  • 전원을 확보하며 리드선이 작업 공간과 겹치지 않도록 한다.
  • 이물질 제거(교반통, 교반기, 운반통, 손수레, 미장 도구, 작업화 바닥 등)
  • 작업자의 작업화는 작업 공간과 외부용을 별도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몰탈을 교반하는 작업자는 입장하지 않는 것이 바닥 오염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주변의 타 공정 작업자, 관계자 등 시공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에게 출입 금지 협조를 구한다.

교반

  • 제조사의 시방서에 준하여 교반하며, 배합비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색상에 일체감을 주도록 한다.
  • 교반 시 타설 작업의 속도에 맞춰서 미리 교반하거나 지체됨 없이 연속적으로 몰탈을 공급한다.
  • 계량된 혼합수 90% 교반과 동시에 분말을 서서히 첨가하며, 정해진 분말이 전부 교반될 경우 나머지 혼합수 10%를 첨가한다. 이는 여건에 따라 10%를 가감할 경우의 대비이다.
  • 교반 통 안쪽에 부착되는 몰탈은 건조되기 전에 긁어서 같이 교반한다.
  • 교반 중 포장재, 실밥 등 이물질은 발견 즉시 제거한다.
  • 몰탈을 타설하는 작업자와 계속 소통하여 원활한 작업이 되도록 한다.

 

교반을 행하는 장소의 바닥 면은 넓게 보양하여, 교반 시 발생하는 분진 및 작업자 의 이동에 따른 바닥면의 오 염을 예방하여야 한다. 교반 장소를 중도 타설하기 이전에 오염된 곳은, 하도처 리를 다시 하는 것을 검토하 여야 한다.


몰탈 타설 작업

  • 사전에 보양, 하도의 건조 상태, 청소, 교반 준비 상태 등을 점검 후 진행한다.
  • 자재의 가사 시간 내에 작업이 끊어지지 않도록 품질에 집중하여 연속적으로 진행한다.
  • 조명은 최대한 밝게 하여 표면 상태의 점검에 유리하도록 한다.
  • 사전에 바닥을 배분하여 자재 소요량, 타설 순서 등을 숙지하여 작업한다.
  • 사용 도구에 의한 기계적, 인위적 무늬가 형성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 2인 이상, 미장 작업 시 공통된 무늬가 형성되도록 주의한다.
  • 몰탈을 바닥에 미리 부어 침전되지 않도록 한다. 이는 고형분과 수지분이 분리 미장(하자 발생의 원인)되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 바닥에 부어 지체된 몰탈은 바닥면을 긁으면서 끌어올려 뒤집어주며 미장한다.
  • 톱날 레끼로 마감할 경우엔 톱날의 무늬가 마감 후에도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 레끼는 일정한 두께로 펼치는 용도로만 사용한다.
  • 기포 예방을 위한 스파이크 롤러를 사용할 경우, 몰탈의 가사 시간 내에 실시하여 스파이크 자국이 남지 않도록 주의한다.
  • 스파이크 슈즈를 착용하고 들어가는 공간 역시 가사 시간 내의 몰탈로 제한한다.
  • 작업자의 이동으로 발생되는 오염물(흙, 몰탈 잔여물)을 수시로 청소 한다.
  • 관리자는 작업 도구를 건네주거나 작업자가 보지 못한 기포를 제거하는 등 보조적인 역할을 한다.
  • 작업이 종료 되면 모든 사용 도구를 세척 하고 자재 포장재를 정리·정돈 후 주변 청소를 한다. 이때 발생되는 먼지 등에 의해 시공 바닥이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통제 및 건조

  • 작업 공간의 통제는 시건 장치, 안전 리본 등의 설치 외에 현장 관계자의 협조를 구한다.
  • 작업 공간이 완전히 밀폐되어 있으면 내부 공간은 포화 습도로 인하여 건조가 더디며 창문, 철재 표면에 맺힌 물방울들이 바닥면으로 흘러내려 건조 후에 함침, 강도 저하, 이색 등이 발생 된다.
  • 자연 건조는 맞바람으로 통풍이 되도록 하며, 팬 등을 이용한 강제 통풍은 바람이 바닥면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에폭시 프라이머(하도) 작업

  • 작업 전 건조 상태를 확인 후 실행한다.
  • 에폭시 프라이머 작업은 신너 냄새가 많이 발생되므로 주변의 협조와 양해 아래 공사가 가능하다.
  • 기존의 카바링에 묻어 있는 몰탈은 작업 중 탈락할 수 있으므로 제거 후 새로 보양을 하거나, 오염 부분만을 제거한 후 작업을 시작한다.
  • 에폭시 프라이머의 경화제와 주제의 비율을 준수하여 교반하며, 제품에 따라 에폭시 신너를 혼합한다.
  • 작업은 스프레이로 살포하는 것이 높은 품질로 시공되며, 새 롤러를 사용 시에는 테이프 등으로 잔털 등을 제거한 후 사용한다.
  • 롤러로 도장이 어려운 부분은 붓으로 먼저 도장하되, 자재가 흡수되기 전에 이어서 롤러 도장을 해야 붓 자국을 방지할 수 있다.
  • 도포량을 일정하게 하여 바닥면의 흡수 정도에 따른 색상 차이가 없도록 주의한다.
  • 작업자의 건강을 위하여 통풍을 확보하며, 밀폐된 공간에서의 작업은 전용 필터 마스크를 착용한다.
  • 롤러의 회전력에 의해 튀어 나가는 도료로 인한 피해를 주의한다.
  • 롤러 자국이 없도록 도장하되, 불가피한 경우에는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형태가 되도록 한다. 이때 재료에 따라서는 신너의 배합비를 조절하여 해결할 수도 있다.
  • 작업 종료 후 작업 도구를 정리하며, 하도 작업에 사용된 롤러는 여러 번 세척하여 보관하면 상도 작업 사용 시 유용하다.
  • 작업 종료 후 주변 정리, 통제를 하고 작업 부분은 자연 건조 또는 강제 통풍 건조를 시행한다.
  • 어둡지 않은 색상 연출을 원할 경우 에폭시 하도를 생략하고 상도재, 무용제를 바로 시공하면 바닥면에 신너 성분이 적게 침투되어 색상의조절이 가능하다.


주의사항

  • 대기 습도가 높을 때에는 작업을 피할 것(상대습도 80% 이상)
  • 5℃ 이하의 온도에서는 경화 속도 지연, 물성 변화 등으로 가급적 작업을 피할 것
  • 수지 하도재가 건조 도막을 형성하면 몰탈과의 접착력이 보장되지 않으므로 주의를 요할 것
  • 배합수는 깨끗한 상수도 물만을 사용할 것
  • 신너 및 에폭시 도료의 취급 시 화재 예방에 주의
  • 셀프용 몰탈은 물에 약하므로 상시 젖어 있는 장소에는 사용 시 하자가 발생(예 : 미용실 세면실, 화장실, 주방 등)
  • 외부에는 적용 금지
  • 에폭시 작업 완료 후 충분한 건조 시간을 주며 현장을 통제함
  • 에폭시 건조 후 바닥 보양을 하여 표면을 보호 조치 함

신구 접착제 역할의 수지 하도 작업은 건조 도막이 형성되지 않는 한계 내에 서 여러 회에 걸쳐 침투시 켜야 한다.

몰탈이나 도료의 손실이 예상되는 틈새는 사전에 메워야 한다.

몰탈을 바닥면에 미리 부 어 놓으면 혼합된 골재의 분리에 의하여 균일한 강 도가 보장되지 않는다.

에폭시 하도는 뿜칠 작업 시 균일하게 무늬가 형성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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